제 작은 연못에 핀 아름다운 연꽃 네 송이 드디어 제가 만든 연못에 연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 한송이씩 번갈아 가면서 피고지고 했었는데, 몇일전부터 꽃몽오리가 여러개 돋아 나더니,어제는 네송이가 동시에 피어 났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집공사를 하며, 평소에 갖고 싶었던 연꽃 연못을 만들었었지요. 삼년만에 그 결실을.. VANUATU/LIFE STORY 2007.12.02
바누아투에서도 선거법 개정 촉구합니다. 정녕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인가? 요새 의아스러울때가 많다. 오래전 쓰레기 시멘트로 끝장 취재를 해오신 최병성님이 블로그 망명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많은 블로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로 인해 더 많은 블로거들이 쓰레기 시멘트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게 무.. Bluepango의 관심사/그날까지 2007.11.29
바누아투 태권도 북경 올림픽 진출 할 수 있을까? 2007년 11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남태평양 뉴칼래도니아(프랑스령)에서 2008년 오세아니아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선수 선발전이 열린다. 호주, 뉴질랜드, 바누아투, 피지, 파푸아뉴기니, 퍼미아라, 킬리바티, 통가, 괌등이 출전한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자 남자 세명, 여자 네명에게 북경 올림픽 태권도 대.. VANUATU/TAEKWONDO 2007.11.28
바누아투 도시속의 천국 바누아투의 수도는 포트빌라입니다. 아주 적은 도시이지요. 얼마전에 동네 사람에게 포트빌라에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막힌 숲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바닷물롸 민물이 만나는 곳은 한국에서도 많이 들어 보았고, 그러한 곳도 가보았는데 숲이라니? 숲속에 그런 곳이 형성되있단 말인가? .. VANUATU/LIFE STORY 2007.11.26
바누아투 문화의 날 맞이, 거리 행진과 전통 춤 오늘은 바누아투 문화의 날입니다. (Culture day 11월 16일, 동영상 편집하고 사진 정리하다보니 하루가 지나 올리게 됩니다.) 이 날을 맞이하여 각 섬의 대추장 및 추장, 댄스팀들이 포트빌라에 왔고, 문화의 날 기념 거리 행진을 하였습니다. 그 현장을 나가 보았습니다. 바누아투 전통 스트링밴드의 노래 .. VANUATU/VIDEOS 2007.11.18
한국차 바누아투 곧 점령한다.[특집기획] 사년전 바누아투에 첫발을 내딛었을때 한국차가 보이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때는 가장 많이 보였던 차는 바누아투 버스(15인승 승합차를 버스라고 부름) 현대차 그레이스가 종종 보였고요, 티코 택시, 갤로퍼, 다마스등이 보였습니다만 아주 많다라고 여겨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 VANUATU/VIDEOS 2007.11.15
모기잡아 먹는 게코 도마뱀 [순간포착] 모기잡아 먹는 게코를 아십니까? 좀 징그럽스니다만 흥미로운 도마뱀의 일종이랍니다. 이렇게 생긴 도마뱀은 게코(gecko)라고 불리워집니다. 예전에 필리핀에 갔을때, 게코의 울음 소리를 처음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조그마한 체구에 울음소리는 대단히 크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 VANUATU/VIDEOS 2007.11.11
How do you do? - 망신 블루팡오와 함께 하는 완전 초보 영어 회화. 중학교때 배운 영어. 공부를 아주 안한 저도 기억하고 있는 문장 중 하나 입니다. 모르는 사람도 계실테니까 친절한 블루팡오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How do you do? -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만날때 쓰는 인사말' 바누아투에 처음와서 교민이 저녁 초대를 하여.. 영어야 친구 좀 되자/완전 초보 회화 2007.11.06
바누아투에서 자연산 회 공짜로 먹기 올해 추석을 맞이 해서 음식 장만차 관장님과 횟감을 잡으러 갔었지요. 그�부터 생선을 틈만 나면 잡으러 갔습니다. 물론 저나 관장님이 잡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낮에 �속에 들어가면 그런대로 작살로 잡겠지만, 컴컴한 밤에 들어가 거친 파도 속에서 고기를 잡는 다는 것은 위험 천만한 일이거든.. VANUATU/FOODS 2007.11.03
바누아투 학생들에게 예방접종 시킨 한국 여성 그녀의 이름은 민정선, 한국인 최초로 바누아투에 자원봉사 하러 온 여성입니다. 한국 정부에서는 바누아투에 자원 봉사 파견 하지 못하고 있고요, 중국이나 일본,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나라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바누아투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를 한답니다. 민정선씨.. VANUATU/INTERVIEW 200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