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태권도 연습 현장 바누아투 경찰학교의 태권도장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공사가 완공되면 바누아투 경찰학교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참으로 오랜 기간 공사를 하여, 그동안 바누아투 태권인들은 태권도장을 여러번 옮기는 홍역을 치뤘습니다. 현재는 조그마한 렌트하우스를 빌려 운동을 하고 .. VANUATU/VIDEOS 2007.10.09
바누아투 맨발 마라톤 선수 오늘은 바누아투 法의 날입니다. 국가 공휴일이지요. 덕분에 전 아이들 픽업없이 편안한 날을 지내고 있 습니다. 직원들이 공휴일이니 놀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시치미를 뚝 떼고 무슨 날인데 공휴일이냐?고 했더니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래서 공휴일 아니니 그냥 근무해라, 했더니 근무합니다. 참 .. VANUATU/VIDEOS 2007.10.05
추석맞이 바누아투 한인도 우토로 돕기 동참 남태평앙의 바누아투를 아시나요? 바누아투는 80여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아주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수도가 있는 에파테섬과 몇개의 섬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섬들은 전기 수도가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과 빗물로 생활을 하는 오지의 나라랍니다. 바누아투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바누아.. 우 토 로 2007.09.24
최빈국에서의 한국 위상 삼일전 새벽에 파푸아뉴기니 한국 대사관님이 바누아투를 방문하셨습니다.(png 대사관은 나우루,솔로몬 아일랜드, 바누아투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이년에 한번씩 대사님이 바뀌면 신임장을 제출하러 바누아투에 오시지요. 이번에도 당연히 신임장 제출 하러 오시겠지 생각하며 바누아투 한인회장님.. VANUATU/LIFE STORY 2007.09.20
바누아투의 행복한 아이들 - 바닷가2 바닷가에 아이들이 삼삼오오 몰려 다닙니다. 먹거리 장만 차 나온것입니다. 멀리서 물안경을 쓰고 있는 소년이 빛에 반사된 바닷가를 배경으로 먼진 사진이 만들어 졌습니다. 바다위엔 아이들이 카누를 타고 있습니다. 물이 맑아 바닷속이 훤히 보이네요. 참치떼라도 발견한 것일까요? 엉덩이를 들어.. VANUATU/LIFE STORY 2007.09.19
카레이서를 꿈꾸는 바누아투 아이들 이 아이들 꿈이 카레이서랍니다. 카레이서가 뭔지 아니? 얼마전에 부모님과 같이 식당에 갔는데 그곳 TV에서 자동차 경주 하는 것을 보았답니다. 너무 멋있어서 카레이서가 되기로 했답니다. 카레이서를 꿈꾸며 힘차게 질주를 합니다. 때론 서로 엉키기도 합니다. ^ ^ 달리면서 마냥 신나 합니다. 정말 .. VANUATU/LIFE STORY 2007.09.05
현재 우토로 마을은 폭풍 전야와 같은 살벌한 분위기 최근 우토로 마을을 방문한 조한무군을 인터뷰 하였습니다. * 조한무님의 추가 글입니다. 우토로마을에 대해 제가 마을에서 어르신께 직접 들은 말씀 적어드립니다. 1941년 비행장 건설을 위해 조선인들이 징용을왔다.(당시에 1300여명이 징용을 오면 특전이 있을거라고 했기때문에 왔다고 한다.) 전쟁 .. 우 토 로 2007.08.28
바누아투의 한국인 선교사 한국에서 올해 초 바누아투로 들어오신 김현수 선교사님. 바누아투의 에라코르 마을의 엘림소망교회에서 선교를 목적으로 입국하셨습니다. 바누아투 엘림소망교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서‘자랑스런한국인‘으로 선정된 박노영 목사님께서 바누아투의 유능한 인재를 데려와 한 학생당 일만오.. VANUATU/VIDEOS 2007.08.20
한글로 블로거 예찬론 아주 아름다운 운동이 다음 블로그에서 전개 되고 있음을 한분에게라도 더 알려 드리기 위해서 남태평양의 오지 중에서도 오지 조그마한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런 오지에서도 Adsl을 사용하고 있으니 세상 참으로 좋아 졌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속도는 120kb 정도지만 Daum 블로.. 실종아동 2007.08.14
산호군락지에서의 산책 오늘은 산호초들이 있는 해안가를 산책한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아침부터 바닷가가 부산하여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바닷물은 멀찌감치 빠져 있었고 주말을 맞은 동네 사람들이 먹거리를 찾아 바닷가를 휘젓고 다닙니다. 저도 같이 산책을 하며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예쁜 산호들이 모.. VANUATU/LIFE STORY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