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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잡아 먹는 게코 도마뱀 [순간포착]

Bluepango1 2007. 11. 11. 15:20

모기잡아 먹는 게코를 아십니까?  좀 징그럽스니다만 흥미로운 도마뱀의 일종이랍니다.

 

 

 

 

 

이렇게 생긴 도마뱀은 게코(gecko)라고 불리워집니다. 예전에 필리핀에 갔을때, 게코의 울음 소리를 처음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조그마한 체구에 울음소리는 대단히 크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게코는 벽면, 천장 어느곳 가지 못하는 곳이 없습니다. 몸동작은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지요.

이곳 바누아투에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가정마다 있지요. 이 게코는 모기나 나방을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인간에 유익하다 하여 잡지 않는 답니다. 가끔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보면 많이 놀라곤 하시지요.

 

이러한 게코의 특성을 한국 기계 연구원 미래 기술 연구부에서 게코를 키우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기계연구원에 웬 도마뱀이냐고요? 우리가 도마뱀 발바닥과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을 만들거든요. 그러려면 도마뱀 발바닥을 수시로 관찰해야 하고 세포들을 키워 우리가 원하는 곳에 이식도 시켜봐야 하기 때문에 직접 키우고 있습니다."  [6백만달러사나이를 만든다 기사 참조]

 

출처 : HelloDD.com

 

또한 미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다음 뉴스에서 발췌를 해 보았습니다.

 

게코(gecko) 도마뱀 역시 거꾸로 매달리기 선수다. 그러나 청개구리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방법을 쓴다. 도마뱀의 발바닥에는 접착성 점액 대신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정도인 아주 작은 털들이 수십억 개나 나있다. 지난 2000년 미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이 털들과 물체 표면 사이에서 ‘반데르발스 힘’이라는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출처 : 다음미디어뉴스]

 

게코 도마뱀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아셔도 그저 징그러운 도마뱀이야 하고 지나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그 개코의 발바닥을 관찰하며 무언가 새로운 것을 개발하기 위하여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전 연구는 하지 못하고요, 개코가 어떻게 먹이를 잡아 먹는지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 ^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일단 사정거리에 진입하면 그 순발력은 번개와 같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영상을 한번 보시지요.

  

 


잘 보셨나요? 그럼 추천 히트 잊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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