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쁜 하루...아직도 끝나지 않은 일 오랫만에 정신 없이 바쁘네요. 애들 도시락 싸주기 부터 시작해서, 종일 돌아다니다가 잠시 잠시동안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생기기는 몇달만에 처음인듯... 나쁜 일은 아니고요, 그동안 밀렸던 일과 갑자기 일이 몰려 들어와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 VANUATU/LIFE STORY 2007.11.27
갑자기 무슨 일이래............ 아침 내 블로그 방문객수가 200여분이 채 안되었는데, 점심 먹고 들어와보니, 9,000이 넘더라. 어디에 베스트 걸려있나? 한참 찾아본봐 없더라. 어디에서 찾아오시는 건지 모르겠네........... 실례지만 어디에 제 글이 소개되었나요? ^ ^ 아뭏튼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VANUATU/LIFE STORY 2007.11.27
바누아투 도시속의 천국 바누아투의 수도는 포트빌라입니다. 아주 적은 도시이지요. 얼마전에 동네 사람에게 포트빌라에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막힌 숲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바닷물롸 민물이 만나는 곳은 한국에서도 많이 들어 보았고, 그러한 곳도 가보았는데 숲이라니? 숲속에 그런 곳이 형성되있단 말인가? .. VANUATU/LIFE STORY 2007.11.26
밤새 두번의 정전 요 몇일 굉장히 후덥지근 하였습니다. 비가 올듯 올듯 하면서 흩뿌리다 말았는데, 그제부터 슬금슬금 비가 오더니 어제 저녁부터 쏟아 붇기 시작했지요. 하늘에 구멍이 난 듯 합니다. 아마 싸이클론이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녁 무렵 정전이 되었어요.. 다른 곳에 모두 불이 들어와 있고요, 저.. VANUATU/LIFE STORY 2007.11.26
저희 집 식구 엄청 늘었어요. 11월 22일 새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둘씩이나요.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니 셋이 더 태어 났네요. 분명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정말 기쁨니다. ^ ^ 그런데 밥 줄거 생각하니 좀 걱정 되는건 사실입니다. 요거이 오전에 태어난 놈들, 지 집 놔두고 왜 구덩이를 파고 낳는지 이해가 안감. 모두 구덩이에.. VANUATU/LIFE STORY 2007.11.24
바누아투에서 다음 캘린더를 사용하게 되다. 바누아투에서 사업을 하며, 필요했던 것이 일정 관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러가지를 써보았지만 제겐 맞지 않았습니다. 맞지 않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면, 첫째, 일정 관리 속도가 빨라야 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 인터넷 환경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Adsl를 쓰고 있긴 합니다만, 속도가 120kb 정도 밖에 .. VANUATU/LIFE STORY 2007.11.21
위험한 가로수 어제 밤에 비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한국의 여름 장마시에 가끔 부는 정도의 바람dl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아침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길가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쓰러져 있었습 니다. 좀 놀랐습니다. 커다란 나무가 길 한쪽 차선을 막을 정도로 쓰러져 있으니 놀랄 만 도 하지요. .. VANUATU/LIFE STORY 2007.11.19
프랑스인에게 사기를 당한 사연 - 황당 제가 바누아투에서 조그마한 사업 두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렌트카 서비스인데요, 열흘전에 프랑스인이 렌트를 하였답니다. 위 예약증이 프랑스인이 제 생일날에 예약을 했던 예약증서 입니다. 이런 자료도 있고 하니 의심할 여지가 없고요, 전 규모가 적은 사업체여서 관광객들에게 특.. VANUATU/LIFE STORY 2007.11.04
신기한 머리 땋기 신기한 머리땋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얼마전 바누아투 재래시장에 장보러 갔었습니다. 야채를 사려고 하는데 그곳 아줌마가 머리를 땋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손이 안보이도록 땋더군요. 마지막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지 가까이서 찍어 보았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끈도 없이 머리카락으로 마무리를 .. VANUATU/LIFE STORY 2007.10.23
[날씨 속보] 바누아투 국내선 모두 결항 바누아투는 현재 5일간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약간 주춤하더니 한국 시간 오후 2시 25분, 현재 폭우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파도는 잔잔한 편이고요, 바누아투 해안에 싸이클론이 온듯하여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싸.. VANUATU/LIFE STORY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