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LIFE STORY

[날씨 속보] 바누아투 국내선 모두 결항

Bluepango1 2007. 10. 22. 13:07

바누아투는 현재 5일간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약간 주춤하더니 한국 시간 오후 2시 25분, 현재 폭우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파도는 잔잔한 편이고요, 바누아투 해안에 싸이클론이 온듯하여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싸이클로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부터 바누아투 국내 항공편은 모든 취소가 되었습니다.

에어 바누아투는 모든 외국 고객에게 항공편이 재개 될때까지 호탤 비용 및 점심, 저녁은 무료로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다행일까요?  불행일까요...

 

바누아투는 코랄섬이기에 아무리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에 침수되는 일은 없습니다. 배수로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고 비가 땅으로 흡수가 아주 잘 되기 때문이지요.

간혹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엔 배수로가 만들어져 있는 시내 중심가엔 물이 빠져 나가지 않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렇게 집중호우가 내려도 비가 그치면 두어시간 지난 후엔 언제 비가 왔느냐는듯 바닥엔 비온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상 바누아투에서 블루팡오가 전하는 날씨 속보 였습니다.

  

  


 World Weather Information Service

 

Weather Forecast
Issued at 08:00  (Local time)  22 Oct  2007 
Date Temperature oC Weather
Minimum Maximum
22 Oct
( Mon )
21 28 SHOWERS/POSSIBLE THUNDER
SHOWERS/POSSIBLE THUNDER
23 Oct
( Tue )
21 28 SHOWERS/POSSIBLE THUNDER
SHOWERS/POSSIBLE THUNDER
24 Oct
( Wed )
21 28 FEW SHOWERS
FEW SHOWERS

출처 http://www.worldweather.org/169/c0067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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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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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소말리아 피랍선원을 위한 모금계좌
수협 : 908-01-017873 (해상노련)

[네티즌 청원] 소말리아 피랍선원들 구해 주세요 [미디어다음 아고라]

 

 

                                   

 

                                   

                                                                                          

                                                  

우토로배너제작  실비단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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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연은 직장상사에게 성폭력에 시달렸고, 끝내 그 직장 상사에게 타살까지 당한 기막힌 사연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