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머리땋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얼마전 바누아투 재래시장에 장보러 갔었습니다.
야채를 사려고 하는데 그곳 아줌마가 머리를 땋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손이 안보이도록 땋더군요. 마지막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지 가까이서 찍어 보았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끈도 없이 머리카락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신기롭기만 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해서 비디오 촬영 협조를 구하고 비디오를 찍었습니다만, 그 아줌마는 나름대로 배려를 하느라 천천히 땋더군요.
너무 재미있게 머리를 따는 모습을 보니 저마저도 행복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빨리 따아 달라고 부탁할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아줌마 비디오 촬영을 즐기면서 하는 것을 보니 배우 재능이 있는듯 합니다. ^ ^
참으로 재미있는 머리땋기 영상입니다.
한번 보시지요.
비디오를 찍은 후 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너무 행복해 하지요?
순박한 저네들의 표정이 한없이 좋습니다.
이글 다 보셨으면 '갓난 아기의 충격적인 죽음' 글도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하얀거탑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ㅠㅠ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22367
"우토로의 희망을 참여 방법"
♥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10만인 서명을 향해 출발~).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소말리아 피랍선원을 위한 모금계좌
수협 : 908-01-017873 (해상노련)
[네티즌 청원] 소말리아 피랍선원들 구해 주세요 [미디어다음 아고라]
우토로배너제작 실비단안개
위의 사연은 직장상사에게 성폭력에 시달렸고, 끝내 그 직장 상사에게 타살까지 당한 기막힌 사연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필요합니다.
'VANUATU >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한 가로수 (0) | 2007.11.19 |
---|---|
프랑스인에게 사기를 당한 사연 - 황당 (0) | 2007.11.04 |
[날씨 속보] 바누아투 국내선 모두 결항 (0) | 2007.10.22 |
해외에서 맞는 네번째 생일날 (0) | 2007.10.21 |
산호 바다에서의 위험한 서핑 (0) | 2007.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