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주유소 새단장 공사 얼마전에 바누아투에 제일 큰 주유소가 개장을 하였습니다. 한국이라면 각종 이벤트가 풍성할텐데요, 가격도 약간 저렴하고 말이지요. 무슨 사은품도 있고요. 혹시 그런거 있을까? 했는데 전혀 없더군요. 그냥 개업하고 말더군요. 그래도 잘 되더라고요. 주변 주유소 타격을 받았을거 같아요. 저도 새.. VANUATU/VIDEOS 2010.08.19
드디어 입주했습니다. 요 몇일간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강행군을 하며 집 마무리 공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밤에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내와 정아 우석이는 벌써 꿈나라로 갔고요, 전 아직 할일이 남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방이 완공되어서 입주한 것은 아닙니다. 손님이 꽉차서 어쩔 수 없이 입주를...^^ 일층 출입.. VANUATU/LIFE STORY 2010.08.18
광복 65주년 바누아투 한인 기념 예배 오늘 바누아투 한인 교회에 대부분의 한인들이 모였습니다. 한국 광복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두 모인 것입니다. 한인 교회에 모였으니 당연히 예배는 드려야 겠지요. 바누아투 한인교회가 세워진 뒤 처음으로 제일 많은 한인들이 모이셨습니다. 정아가 오시는 한인들에게 교회지를 나누어 주고 .. VANUATU/LIFE STORY 2010.08.15
바누아투 강진 피해 상황 어제 바누아투에 7.5 강진이 있었습니다. 그전에 강도 8지진때 보다도 훨씬 컸습니다. 집이 흔들리는 것이 보였고요, 수영장이 전후 좌우로 요동을 치며 물을 쏟아 냈습니다. 아내와 정아 우석이가 방안에 있다가 밖으로 뛰어 나왔고요, 공사하던 인부들도 놀라서 뛰어 나왔습니다. 방안에 있던 손님들.. VANUATU/LIFE STORY 2010.08.11
드디어 페인트 칠을 합니다. 그동안 인부들하고 몇 차례 마찰이 있었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일들이었지요... 바누아투 사람들의 이해하지 못할 습성 때문입니다. 참 착하고 좋은데 무책임하고, 무성의 하고, 대책없이 말 하고... 바누아투에서 공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요. 예정대로라면 벌써 끝났어야 할 공사인데, 아직도 한.. VANUATU/LIFE STORY 2010.08.09
바누아투에 대형버스? 그동안 바누아투엔 25인승 콤비가 최고로 큰 버스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반 버스는 12, 15인승 승합차고요. 얼마전에 제 집 도로를 나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버스가 지나가는 것이였죠. 와아~~~ 저거 45인승인가? 분명, 바누아투에서 제일 버스가 등장한건 맞긴 한데, 45인승이기엔 조.. VANUATU/VIDEOS 2010.08.04
바누아투 독립기념일 30주년 기념 케익이 볼 만 했어요. 어제 바누아투 대통령 관저에서 독립기념일 30주년 기념 특별 메달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제가 초대되어 가는믿지 못할 일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행사에 케잌 커팅식이 있었는데요, 케잌이 볼 만 하더군요. 바누아투 지를 케잌에 옮겨 놓았습니다. 맛도 좋았고요... 이 날 찍.. VANUATU/LIFE STORY 2010.07.31
바누아투의 새소리 이러한 새소리를 들으면 밀림이 연상되시죠? 바누아투는 밀림이 드물지만 이런 새소리는 늘 접하고 삽니다. 이런 새소리와 밤 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을 보며 촌놈 행세를 합니다. VANUATU/VIDEOS 2010.07.30
골로새서 2장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정성을 다해서,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는 계명이다. 두번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인데 이것도 첫째 계명과 똑같이 중요하다. 마태복음 22:37-39 골로새서 2장 1. 나는 여러분이, 내가 여러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VANUATU/LIFE STORY 2010.07.20
가족 방 실내 미장이 거의 완공되었습니다. 바누아투에서 공사를 하면 아래저래 참 어렵습니다. 처음엔 공사 속도가 상당히 진척이 빠르지만 지붕 올라갈 시점부터는 많이 느려집니다. 기술 문제도 발생이 되고요.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적당할거 같아요. 그간 일하는 아저씨들과 몇 번의 마찰이 있었지만 무난하게 넘어 갔습니다. 이번엔 사람.. VANUATU/LIFE STORY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