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빈국 바누아투에서 행복 만들기

바누아투에 길거리 악사가 등장하였습니다.

빈 자리만 있으면 상점이 들어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윌코하드웨어와 프랑스 철물점이 시 외곡으로 더 크게 확장하여 이사한 그 자리에 중국인들이 슈퍼를 차렸습니다. 규모가 그리 작지만은 않습니다. 세개의 큰 슈퍼가 나란히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중국인이 쥔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도..

너무 오랫만에 생생정보를 올립니다. 그동안 생생정보감을 많이도 찍어두었는데, 너무도 바뻣고, 힘들었고, 게을렀고 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바누아투에 새로운 업체가 제법 여러곳이 생겼습니다. 조금 큰 주유소도 개업을 했고요, 몰도 건물이 완공되어 속속 가게가 입점을 마치고 있고요, 도로 근..

몇 일전 변화하는 바누아투 삶을 잠시 쓰면서 이젠 좋은 시절이 많이 갔구나하며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습니다.^^ 변화되고 있는 바누아투의 삶 - 물고기 대신 씨앗? 그러나... 어제 옆집 아저씨가 문어 세마리를 가져 오셨습니다. 우리집 바닷가 앞에서 샀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보는 문어입니다. 아직 ..

ISLAND 라는 잡지에서 바누아투가 PURE ISLAND 1위(삼개월간)에 올랐습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듯 합니다. 이미지 캡쳐 : ISLANDS

제가 좋아하는 꽃 중에 하나입니다. 다 자란 나무는 고목을 연상시키는데요, 꽃은 너무도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그 향기 또한 너무도 좋습니다. 삼년전에 조그마한 가지를 잘라다가 뒤곁에 심어 두었는데, 많이 자랐고요, 작년엔 한가지에서 피더니 올해는 두가지에서 서로 자태와 향을 자랑하고 있..

제가 좋아하는 꽃 중에 하나입니다. 다 자란 나무는 고목을 연상시키는데요, 꽃은 너무도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그 향기 또한 너무도 좋습니다. 삼년전에 조그마한 가지를 잘라다가 뒤곁에 심어 두었는데, 많이 자랐고요, 작년엔 한가지에서 피더니 올해는 두가지에서 서로 자태와 향을 자랑하고 있..

모처럼 동네 사람들이 제 집에 마실 왔습니다.^^ 손에 상처난 아이들 치료도 해 주고요. 멋진 영화도 보았습니다. 왼쪽이 보스코입니다. 뭔가 심각한 내용이 나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조촐하게 다과도 나누었고요. 동네 사람들과 종종 이런 시간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너무도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궁금하신 분이 계셨나요?^^ 사일전인가? 제 가족의 충견 챌리가 새끼를 또 낳았습니다. 몇 마리 낳았을까요? 참 많이도 낳았어요. 중절 수술을 시키려고도 했습니다만 너무 비싼 관계로.... . . . . . . . . . . . . . 8마리네요.... 그동안 전 너무도 바뻤습니다. 뉴질랜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