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LIFE STORY

교민 개업식에 갔었습니다.

Bluepango1 2013. 6. 16. 18:03

어제 토요일 저녁 6시에 교민 개업식에 갔었습니다.

바와 레스토랑, 가라오케를 겸하는 곳입니다.

인간극장 방영 직후 바누아투에 이주해 와서 우린 모터스라는 중고차 수입과 판매, 수리, 와이프는 미용실까지 하셨었습니다.

이번엔 요식업에도 진출을 하셨네요.

이 사업으로 인해서 미용실은 그만 두셨다고 합니다.

중고차 사업과 카센터를 건실하게 잘 운영하셨고요, 이번 레스토랑 사업도 잘 되길 바랍니다.

 

 

엠피스리 카메라로 촬영을 해서 화질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이곳이 우린 모터스와 레스토랑 전경입니다. 

 

이번 개업한 곳은 '1' 번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고요, 그 옆은 바누아투 KFC가 있는 곳이며, 근처에 바누아투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위성 사진엔 건물이 없어 보이나 수년동안 근처에 제법 건물들이 들어찼습니다.

우린 모터스 역시 저렇게 빈땅을 사서 중고차 사업과 레스토랑 건물을 신축한 것입니다.

바누아투 교민의 발전상이 보여 기쁨니다. 

 

 

저녁 6시인데도 차가 많네요. 바누아투에 그간 차가 좀 많아 졌습니다.

개업식 때문에 차가 밀린 경향도 있고요.

저 뻘건 간판은 KFC네요.^^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아~~ 한국에서 노래방 갔던 생각이 나네요.^^ 

 

주방에선 열심히 개업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밖에는 바베큐 파티장 만들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어제 음식 너무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 하시길요....

 

여러분도 바누아투 관광 오시면 한번 들러 주세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