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경찰관이 한국 갑니다.

한국 경찰 세계 선교 협의회 초청으로 김현수 목사님께서는 바누아투 경찰관 1명과 12월 1~5일까지 한국에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입니

다. 바누아투에서 출발일은 11월 27일입니다.

영상에 보시면 경찰이 군복을 입고 인터뷰한 모습을 보시며 의아해 하실 텐데요, 바누아투 경찰은 군인과 겸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군복을 입고 있습니다.

 

 

김현수 목사님이 바누아투 경찰을 대동하고 가시는데요, 일정에 좀 차질이 생겼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컨퍼런스가 끝나면 약 일주일간을 안양에서 체류해야 한다고 합니다.

김현수 목사님께서는 할일이 많아서 경찰관을 일일이 데리고 다니며 한국을 소개할 시간이 없다고 하시네요.

물론 교회측에서 배려를 해 주신다고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혹시 12월 6일부터 시간 나시는 회원이 계시면 바누아투 경찰을 위하여 한국을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민간외교를 해 보실 분 계신지요.

순수한 자원 봉사 차원에서 말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카페 회원이나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 중에서 민간외교관이 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