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바, 한국엔 아직도 있나요?
여기에선 아이스 스틱이라고 하는 쭈쭈바가 학생들에겐 대단한 인기랍니다.
제조 방법 너무 간단합니다. 코디얼이라고 하는 원액에 물만 타고 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얼리면 제품 완료. 여기에선 한국돈으로 약 200원에 판매를 합니다. 조금 비싸지만 학생들은 잘 사먹는 답니다.
이것이 바누아투 쭈쭈바 제조법, 절대 외부 유출하지 말아 달라고 저 직원이 부탁했는데...^ ^
쭈쭈바를 사먹으며 즐거워하는 학생들...
슈퍼 안쪽엔 한국에서 들여온 오락 기계가 학생들에겐 인기.
얼마전 이 학교 교장 선생님이 찾아와 학교 등교 시간엔 학생들 오락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신신 부탁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만큼 바누아투엔 아이들 놀이 문화가 전무하다 시피합니다.
한국 사발면과 라면도 보입니다.
이 슈퍼 동네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절대 사먹지 않는 답니다.
그래서 안성 탕면과 신라면은 한국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전 한국 라면 유통 기한이 몇달 지나도 아껴먹고 있는 중인데...
슈퍼 안과 밖의 모습니다.
이 이코너솝은 전 한인회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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