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TRIP

바누아투 KBS 취재 동행기 2 - 요트타고 바다로.

Bluepango1 2006. 12. 9. 19:35

 

이 글 역시 촬영과 방송 모두 마친 후 뒤늦게 블러그 기사로 올립니다.

 

 

 

촬영 가던중 바닷가에서 어떤 젊은이가 카이트보드를 열실히 타고 있는 장면. 정말 멋지더군요...

 

 

 

호주에서 잘 나가던 분이 바누아투에 들어와 정착, 한국 사람들은 호주를 선호하는데 호주 사람은 그 좋은데를 두고왜 바누아투에 정착 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인터뷰...

 

 

 

자그마한 보트지만 위 부부는 시간 날때 마다 앞바닷가로 피싱을 다니고...

 

 

요트를 저런 식으로 물속에...

출발 준비 완료, 저만 타면 출발...

 

빌라 워프에 대형 크루즈쉽이 왔군요.

 

 

행복 일순위의 외국인 삶의 촬영은 시작되고...

 

 

신나게 요트 옆을 스치고 지나가고 있는 폭주족 ^ ^

 

 

 

요트 위에 널린 빨래가 인상적.

 

낚시 준비중...

 

 

 

 

낚시중, 하지만 이날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고기는 잡지 못하고..

 

 

 

 

 

요트 단독 세계 일주중인 아가씨를 만나 잠시 환담...대단한 아가씨.

  

물도 많이 빠지고 날씨도 썩 좋지 않아 물색이 별로, 바누아투 시내 전경입니다.

 

애라콜 아일랜드 리조트 전경

 

 

빠듯한 일정을 마치고 앵커인이라는 생맥주집에서 한잔 하던 중, 철수하는 유람선을 보고 한컷. 삼각대가 없어 많이 흔들림. 정말 멋지더군요.

 

 

로컬마트에서 코코넛 크랩을 산후 저녁 시간이 늦어  다음날 먹기로 하고 부억에 잘 보관 했는데 로프를 풀고 탈출하여

새벽 네시쯤 와장창...부엌 선반에 기어 올라가 사기 그릇등 살림 많이 깨졌지요. 부랴부랴 야간 경비 불러 생포 작전.얼마나 놀랬던지,하지만 다음날 저녁에 맛있게... 미안하다 코코넛 크랩아 ^ ^

나머지 재미있었던 취재는 TV로 보세요...

어제 방송분 사진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2006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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