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TRIP

타히티,피지를 능가하는 행복일순위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Bluepango1 2006. 12. 7. 08:50

1. 얼마전 행복 지수 일위로 등극 되어진 나라 - 바누아투 사람들은 항상 행복합니다. 남태평양의 좋은 기후 덕분으로 먹거리가 풍부하기에    후진국이지만 먹는 것에 연연하지 않지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며 살지 않으니 걱정거리가 있을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 ^??!!

 

 


2. 번지 점프 원조인 나라,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수중 우체국이 있고, 지진이 조금 있고, 수도 섬인 에파테섬외 여러개의 섬에서 아직도 화산폭발이 있습니다.
   지진도 일년에 세네번 정도 느기는 정도, 위험 수준은 아닙니다. 화산 폭발했다고 해도 포트빌라가 있는 에파테 섬은 안전합니다.

 

조그마한 경비행기를 타고 한시간 이상 떨어진 타나섬이라는 곳을 가면 위와 같은 활화산도 볼 수 있고...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수중 우체국이 있는 나라

 

 

 


3. 연중 기온이 24도로 최적의 기온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바누아투의  겨울은 아침 저녁으로

는 17도에서 19도 정도    한낮은 24~25도 정도. 아주 좋은 날씨인데 바누아투 사람들은 털모자에 심하면

오리털 파카가지 입고 다님. 일년 평군으로 따져보면 날씨는 아주   좋습니다.


4.  바누아투에는 거지가 없습니다. - 정말로... 단지 아는 사람에게는 달라는 것이 많습니다.
5. 한국 사람과 같은 '정'이 있는 나라 - 음식을 해다 주면 꼭 받은것 이상으로 해주는 사람들, 아주 친절하며 착합니다. 사기꾼도 많긴 합니다만    어느나라이든지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6. 바누아투 타임이 있는 나라 - 예전에 코리안 타임 기억 나시지요. 그것보다 조금 더 심합니다.


7. 약속은 무지하게 잘 하지만 지키지는 않는 바누아투 사람들 - 하지만 미워하게 되지 않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지요. 항상 웃으며 Sorry! 를 연발   하며 변명 무지하게 합니다.


8. 점심 시간에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 닫는 나라 -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전화국, 수도국, 가스회사등 큰 회사뿐만 아니라 많은 상점들이   이때에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누아투는 오전 7시 30분에 업무를 시작해서 점심시간을 빼고 오루 4시에서 5시까지   주 5일 일합니다. 적응 되니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점심때 잠시 휴식 한 수 오후에 일찍 마감하니 참 좋은 시스템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9. 수도인 포트빌라 시내 바닷가는 항상 비취빛으로 기막힌 풍경과 노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0. 스쿠버다이빙의 천국입니다.

 

 

 


11. 골프치시는 분들 일년 연회비가 150만원정도입니다. 남태평양에서의 골프는 생각만 해도 좋겠지요 ^ ^

가끔 바누아투라는 나라에대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12. 스트링 밴드라는 특유의 전통 밴드가 여러분들을 바누아투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