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한국에선 추석 분위기가 물씬 풍기겠지요.
고속도로는 붐비고, 색동저고리에...
고향집에서는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나 고향집에서 자식들을 기다리는 마음은 아직도 한결같겠지요.
그러한 마음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
.
전 인간극장 출연이후 바누아투 한인회 총무직을 사퇴하고 한인회 모임에 한번도 나간적이 없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그것 때문에 소설이 쓰여 졌었지요.^^
아뭏튼 이번 추석때 한인회장님댁에서 추석 파티를 한다고 하는 군요.
이번엔 제 가족도 한인 추석 파티에 갈 것입니다.
오랫만에 많은 분들 만나고 싶고요, 조금이라도 바누아투 한인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협조할 생각입니다.
그럼 파티 후 사진 기대해 보세요.^^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VANUATU >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세계에 사는 분들과 공짜로 전화할 수 있는 방법 (0) | 2009.10.11 |
---|---|
바누아투 한인교회 첫 세례식 (0) | 2009.10.11 |
바누아투 오지 선교활동 사진 3 (0) | 2009.09.29 |
바누아투 오지선교 사진 1 - 작업중 (0) | 2009.09.29 |
바누아투에 첫 한인예배 시작합니다. (0) | 2009.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