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LIFE STORY

바누아투 오지선교 사진 1 - 작업중

Bluepango1 2009. 9. 29. 16:19

이번에 김현수 목사님 부부를 따라 오지선교 현장에 처음 가 보았는데요, 참 어렵기도 했고, 좋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종종 따라다니며 기록해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전 선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분명 오지에 사는 이들에겐 기쁜 소식임을 알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곳을 다니며 김현수 목사님은 많은 것을 구상하시는 것이 있더군요.

그중에 제일 시급한 것이 이러한 마을들에 물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