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LIFE STORY

어제 우리 가족은...

Bluepango1 2008. 7. 31. 14:17

근래 공휴일이 많습니다.

 

몇일전 어린이날이 있었고요, 어제는 바누아투 28주년 독립일이어서 역시 공휴일이었습니다.

 

어제 오전엔 독립 기념 행사장에 가서 취재를 하며 열심히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고요(동영상 사진 보기 클릭 ), 오후에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각 동네별로 펼쳐지고 있는 축제의 현장을 식구들과 다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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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타쉬리키라는 곳의 축제 현장입니다.

 

피자 포장마차가 이곳까지 진출을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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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상점들이 진화를 합니다. 그전엔 그저 코코넛 잎으로 얼기설키 만들었는데, 이젠 제법 예쁘게 디자인도 합니다.

 

음식엔 파리들이 앉지 못하다록 저런 망도 씌워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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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가치에 40바투, 400원이 넘습니다.

 

바누아투에선 담배  끊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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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각종 이벤트를 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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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인들이 즐겨먹는 카바, 이곳에 그 카바를 팔고 있는 카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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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 앞에 손님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무엇을 팔고 있길래?

 

 

이런 돈 놓고 돈 먹기네요.

 

어딜가나 도박은 재미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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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들을 깔끔하게 랩으로 포장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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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식의 기계도 들여와 감자튀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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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무엇이 먹고 싶다고 하여 무언가를 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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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바투 짜리 팝콘 하나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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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닭날개와 제가 얼마전에 만들어 먹었던 케익과 같은 종류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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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일 많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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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은 열심히 배구를 하고 있네요.

 

 

 

낮에 가본 축제현장을 그리 볼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밤에 가야 많은 이벤트가 있어서 재미있을텐데, 나중에 밤에 나와 봐야 겠습니다.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아이들을 위해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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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국인이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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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본 정아도 그대로 따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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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형제가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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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낸 모처럼 여유있는 산책을 즐깁니다.

 

간단하게 놀이터에서 놀고나서 준혁이네 집으로 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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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빠는 저희가 온다고 맘브린무스(자몽)을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집 정원에 저렇게 큰 자몽 나무가 달려 있어서 준혁이네는 항상 생과일 쥬스를 해 먹는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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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따준 열매를 준혁이와 지은이가 열심히 나르고 있습니다.

  

작은 텃밭도 꾸미고 있는데요, 미나리...

 

고추...

 

상추등이 심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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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한  자몽을 저희 가족에게 주었습니다.

 

준혁이네서 재미있게 놀고 돈까스도 먹고, 하루 종일 즐거운 휴일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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