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슈퍼 물가 생생 정보-보너스2 사진이 50여장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주소로 가 보시면 모두 보실 수 있답니다. ^^ 사진이 너무 많아서 곳곳에 올리기 힘들답니다. 이해해 주실 거죠?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946964 VANUATU/LIFE STORY 2008.03.25
블루팡오는 행복 전파사 ^^ 올해 초 한국에 방문했을때 시사 종합지 '말'의 박상희 기자님을 만났었습니다. 저를 인터뷰 하기 위함 이었지요. 그런데 제가 주책 맞게도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 버렸습니다. 제가 하도 이야기를 많이 하니 기자님이 질문을 제대로 못할 정도 였지요. 그냥 바누아투 삶에 대해서 하고픈 말이 많았습니.. VANUATU/LIFE STORY 2008.03.23
아빠랑 만드는 엉망진창 쿠키-맛도짱, 행복짱, 오랫만에 아빠의 엉망진창 요리 솜씨를 뽐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가장 최대의 장점은 대충 감으로 적당하게 간을 보고 만드는 것이지요. 오늘 엉망진창 아빠와 제 딸이 대충 만드는 과자의 진수를 뵈 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되겠지요. 과자용 밀가루, 설탕, 마아가린, 물엿, .. VANUATU/아빠의 엉망진창 요리 2008.03.21
서핑을 즐기는 행복한 바누아투 아이들 제 동네 아이들은 항상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지요. 그전엔 맨 몸으로 바닷가 바위에서 뛰어 내리며 즐기거나 파도타기를 즐겼답니다. 하지만 작년 초반부터 변화 조짐이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주워 왔는지 두툼한 스치로폴 조각이나 나무 판자를 이용해 파도 타기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것.. VANUATU/LIFE STORY 2008.03.20
닷새만에 인터넷과 전화가 복구 되었네요. 저번주 토요일에 번개와 천둥이 심했었습니다. 제 집 위에서 약 10여분간 번개가 약간 심할 정도로 쳤지요. 전기 플러그에서 불꽃 놀이가 시작되고, 지분에선 스파크가 일어나고, 제 애들은 무섭다며 귀 막고... 전 의연하게 있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좀 걱정은 되었습니다. 다행이 큰 문제 없이 .. VANUATU/LIFE STORY 2008.03.19
다시한번, 행복찾기 도전 그동안 운영해 오던 홈페이지를 폐쇄 시키고, 잠자던 카페를 다시 부활 시켰다. 몇번씩이나 폐쇄를 생각해 왔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유지를 시켰었다. 하지만 이번엔 과감하게 폐지를 결정했고, 실행에 옮겼다. 내 홈페이지가 마치 정치판을 연상시키는 듯한 양상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몇 일간.. VANUATU/LIFE STORY 2008.03.14
바누아투 전형적인 날씨 너무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몇주전 바누아투는 정말 더운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먼 하늘에선 마른 번개가 밤을 수놓기도 했었고요. 무언가 큰 태풍이 올것 같은 예감이 들었었지요. 아주 습한 날씨가 이상하리만치 이주정도가 되었으니까요. 드디어 저번주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약 이틀간 줄.. VANUATU/LIFE STORY 2008.02.29
바누아투 택시, 버가 항구에 모두 모였네.. 오늘따라 포트빌라에 외국인들이 넘쳐납니다. 분명 유람선이 들어온 것이겠지 생각했습니다. 멀리서 보니 역시 포트빌라 항구에 정박해 있네요. 그런데 모양새를 보니 신형배 같기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평상시 배들은 항구가 양옆으로 조금씩 보이고 항구 뒷편의 건물들이 보였는데, 이번 유람.. VANUATU/LIFE STORY 2008.02.24
블루팡오의 가보 제 1호 안타깝게도 몇일 상관으로 2007년 다음 블로거 기자상 수상식에 참여 하지 못했었지요. 제 생애 가장 커다란 다음 블로거뉴스 2007 블로거 기자상 우수상패입니다. 제가 바누아투에 사는 관계로 누님이 살고 있는 집에 배달이 되었었지요. 올 일월 잠시 한국에 들렀을때 저 상패는 누님으로 부터 수여를 .. VANUATU/LIFE STORY 20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