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LIFE STORY

가족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 ^

Bluepango1 2007. 12. 14. 20:10

이번 여행 일정이 일박이일 이었어요. 그런데 비행기 편이 없어서 토요일에 오는 티켓을 끊었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을 삼일씩이나 비운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바누아투 관광청에 연락해서 방송 스케쥴 땜시 오늘 빌라에 꼭 가야 된다고 하니 말입니다.

글씨 8인승 경비행기를 타나섬으로 보내 주더라고요...ㅠㅠ (감격의 눈물)
그래서 그거 타고 지금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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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만 호강 하는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틈나는 대로 힘들고 재미있었던 타나섬 활화산 여행기 올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알마님, 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유...

틈나는대로 댓글도 달고 흔적도 남기고, 조만간 인사도 두루두루 다니고 그럴께요.

실비단안개님, 알마님 꼭 잡아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