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누아투 法의 날입니다. 국가 공휴일이지요. 덕분에 전 아이들 픽업없이 편안한 날을 지내고 있
습니다.
직원들이 공휴일이니 놀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시치미를 뚝 떼고 무슨 날인데 공휴일이냐?고 했더니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래서 공휴일 아니니 그냥 근무해라, 했더니 근무합니다. 참 착한 직원들입니다.
전 악덕업주. ^ ^
대부분 바누아투 사람들은 공휴일이어도 무슨 공휴일인지 모릅니다. 노는 날이 공휴일인겁니다.
오늘 법의 날을 맞이하여 바누아투에는 큰 세일을 실시합니다. 그 현장을 가던 중 바누아투 릴레이 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어서 길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아는 경찰이 있어서 마라톤 소식을 녹화하여 한국으로 보낼거니 취재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선듯 제 차를 통과 시켜 주어 선수 뒤를 따를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같이 달려 보겠습니다. 한국 최초 바누아투 릴레이 마라톤 녹화 중계입니다. ^ ^
"우토로의 희망을 참여 방법"
♥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10만인 서명을 향해 출발~).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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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역사, 우토로, 물망초님의 사연은 모두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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