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아내와 정아, 우석이가 시드니를 거쳐서 한국에 들어갔습니다.
재미있는 사연이 참 많네요.
정아가 아파서 한국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기적적으로 정아가 완쾌가 되었고요, 재발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석이가 한국을 가고 싶어해서 기도 했고요, 비행기 값도 기적적으로 마련이 되어서 한국으로 갔습니다.
정아, 우석이 이번에 한국사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데 많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에 우석이와 정아가 훌쩍 자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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