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LIFE STORY

바누아투에 새로 생긴 약국에 다녀 왔어요.

Bluepango1 2009. 7. 27. 22:33

우석이가 어린이날 전에 몸에 가려움증이 생겼었어요.

중이염 증세가 있어도 있어서 약국에 다녀 왔습니다.

단골집에 가려다 새로 생긴 약국이 얼마나 좋은지 보려고 그곳에 다녀 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건...영상을 보시지요.

 

 

 

 

 

 

 

 

밖에 나다니지 말란 약사님 말대로 우석인 어린이날 선교사님 행사에 가지도 못했어요.

우석이가 가지 못하니 정아도 안갔고요.

지금 우석이는 다 낳았습니다.

 

새로 생긴 약국 정말 좋았고요, 약국 이층엔 조만간 병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뉴칼레도니아에서 프랑스 의사가 온다고 해요.

바누아투 최초로 개인병원이 약국을 겸하고 있는 곳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제 바누아투에 개인 약국이 세곳이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가격이 많이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쁜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