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시멘트

최병성님의 시련 계속 될 것인가?

Bluepango1 2008. 12. 18. 19:12

최병성님께서 올리신 기사가  권리침해 신고 접수에 희해 임시 접근 조치를 당했습니다.

 

 

1000마리 철새 떼죽음된 시화호 원인 조사해보니  이런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최병성님께서는 시화호에서의 철새 떼죽음의 원인을 폐시멘트의 독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우리의 소중한 수많은 철새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픔니다.
이 떼죽의 원인을 최병성님께서 몇 가지 실험을 통해서 폐시멘트의 침출수, 그 독성에 의해서 라고 밝혔습니다..

 

 ▲ 최병성님의 기사를 제 블로그에 스크랩을 해 두었고, 그 스크랩에서 이미지 캡쳐를 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정확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좀 잔인하긴 했습니다만 직접 철새를 가두어 넣고 실험한 결과 3,4일만에 폐사하였다합니다.
기타 정확한 정황과 증거자료를 블로그에 싣고, 현장을 고발하였는데, 그 기사가 임시접근 조치를 당한 것입니다.
그냥 궁금하군요.
누가 권리침해로 신고를 했는지요. 환경부일까요? 공사 관계자일까요?
그분들에게 묻습니다.
아직도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모든 문제가 덮어지리라 생각을 하시는지요.
여러분들은 최병성님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분께서는 어떠한 시련에도 강하게 부딛혀 오신 분이십니다.

 

2007년 12월 시멘트 공장 사장님, 왜 제글을 지우셨나요? 이 글에서 보면 접근금지 당한 글이 한두개가 아님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이 삭제를 당한 경험이 부지기수이고요, 한 달뒤에 정상적으로 복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10월 국내 시멘트 회사로부터의 형사 고발, 손해배상받았습니다.
아마도 평범한 분들이라면 모두 겁먹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굴직한 기업인 시멘트 회사에서 형사고발을 해 온다면 누가 떨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최병성님은 달랐습니다.
최병성님은 오히려 이 내용증명을 받고 더 당당하게 부딛쳤습니다.

 

 최병성님께서는 2006년부터 쓰레기 시멘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몸으로 부딛치며 싸워오신 종교인이자 블로거기자입니다.
권리침해 문제 때문에 글이 자주 막힘을 당하자 자유스러운 곳으로 글을 쓰신다며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어 투지를 불태우시기도 했습니다.
다시 다음 블로그로 돌아와 비교적 자유스럽게 쓰레기 문제를 이슈화 시키는데 성공하셨고, 열심히 해 오셨는데 다시금 글이 막히기 시작한 듯 합니다.
어떤 단체에서 최병성님의 글을 권리침해로 신고하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얼마나 오금이 저리면 임시방편이나마 글을 차단시키고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할까요?
가진 힘 별로 없는 블루팡오가 그분들에게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한 빨리 신고 조치를 철회하시고 최병성님에게 사과하십시요.
만일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환경부처럼 우스꽝스러운 해명서라도 내놓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를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이 그냥 두고만 보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병성님의 블로그에서 허락도 없이 이미지 캡쳐한 점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전 먼곳에 있지만 최병성님을 블로거기자 영웅으로 생각하며 어떠한 방향에서라도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마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최병성님을 응원하며 지지할 것입니다.
쓰레기 시멘트를 대한민국에서 끝장내 주십시요.

 

덧붙임 : 쓰레기 시멘트 및 먹거리로 국민들 생명에 지장을 주는 관계자들을 국민모독죄를 신설하여 처벌합시다.
            답답해서 그러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 국민 모독죄를 신설해 주세요.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