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먹다가 돌을 씹었는지 이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땜질한 건데, 가에 이 조각이 부러졌고, 몇 시간뒤 땜질한 조각도 떨어졌네요.
아주 시큰 거리는 군요.
그나마 운이 좋은건 아주 정교하고 깔끔하게 떨어졌다는 겁니다.
어쩜 잘 붙여 줄 수도 있겠다란 기대를 해 봅니다.
바누아투에 와서 전 처음으로 병원에 가보네요.
그동안 몸살 몇 차례는 있었지만 병원갈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바누아투가 제겐 아주 잘 맞는지 아플일이 없었습니다.
내일 치과 다녀와서 보고 드릴께요.^^
바누아투 치과는 어떨게 궁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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