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티벳에 자유를...

티벳에 자유를 돌려줘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당연한 건데.....

 

상황은 딱하지만, 운동과 정치를 섞지 않겠다며

중국에 압력을 가하고 있지 않은 세계 대부분 나라의 올림픽 위원회.

교역 물량의 엄청남으로 말미암아 침묵하고 있는 각국 정부.

나 살기 바빠 아는 척 하기 힘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이번 불의에 침묵하면....

다음번 내가 불의를 당하는 형편에 처했을 때에도,

어디선가 누군가가 나를 돌아봐 주기를 바라선 안된다.'

그런 각오가 선 사람만 침묵하자.

 

 

물론 그런 건 있다...

우리가 뭘 할 수 있는가?

대신 총을 들고 싸워 줄 수 있을까? 아니....

대신 중국 정부에 전화라도...? 아니.....

중국산 전 제품 불매 운동....? 글쎄....

최소한 티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주위에 알릴 수는 있지 않을까?

 

사진 사이트인 플리커에 가서 free tibet이라고 검색하면 출처를 밝히는 조건으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다. 아름다운 티벳의 풍경, 시위에 나선 사람들(언론을 통해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가깝고 다양한 사진들을 접할 수 있다.)...등.

http://www.flickr.com/search/?q=free+tibet&l=cc&ct=0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도 마찬가지.

(단, 티벳에 대한 중국 지배의 당위성을 담은 역공작?도 많다는 점 참고 하시길.)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free+tibet&search_type=

 

차  뒷 유리에 "티벳에 자유를" 이라고 써서 다닐 수도 있겠고.....

블로그 스킨에 "티벳에 자유를"이라고 입힐 수도 있겠고.....

블로그마다 한번씩 티벳에 대해 포스팅하거나, 펌질이라도 할 수 있겠고........

또 뭐가 있을까?

 

안 된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때가 바로 시작할 순간.

그렇게 해서 우리가 지킨 것이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이번엔 전세계 네티즌과 함께다.

 

"Impossible is nothing. 불가능은 없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 아디다스사의 말처럼...

Free Tibet. 티벳에 자유를.

 (사진 http://www.flickr.com/photos/shalvas/ 이렇게 이미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사람들도 있다.)

출처 : 케이프타운에서

글쓴이 : 심샛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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