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싸주는 가난한 도시락 언제부터인가 애들 도시락을 아빠인 제가 싸주게 되었습니다. 이년 정도 된거 같네요. 처음에 바누아투에 와서는 아내가 싸주었습니다만, 가끔 아이들이 볶음밥을 해달라고 하여 한두차례 해주었고, 도시락을 싸가는 아들이 복음밥을 싸달라고 하여 도시락을 몇번 싸주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제 당.. VANUATU/아빠의 엉망진창 요리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