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식구 엄청 늘었어요. 11월 22일 새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둘씩이나요.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니 셋이 더 태어 났네요. 분명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정말 기쁨니다. ^ ^ 그런데 밥 줄거 생각하니 좀 걱정 되는건 사실입니다. 요거이 오전에 태어난 놈들, 지 집 놔두고 왜 구덩이를 파고 낳는지 이해가 안감. 모두 구덩이에.. VANUATU/LIFE STORY 2007.11.24
고양이 이야기 - 이 글은 블루팡오 특파원 민정선님(한국인 최초 바누아투 자원 봉사자)의 글 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아마도 가장 맘놓고 얘기를 나눌수 있는 상대는... 바로 제 고양이 일겁니다. ^^;; (민정선님은 수도, 전기도 없는 조그마한 섬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답니다.) 고양이를 키우게 될지는 몰랐거.. VANUATU/LIFE STORY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