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램프님 아들을 위하여....

여러분, 러브램프님의 아드님이 군대에서 크게 다친거 아시는지요.

몇몇분은 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실거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공개 하는 것이 또 실례가 될 수 있겠지만, 슬픔과 기쁨은 서로 나눌때 감해지고 더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몇개월 경과를 지켜 보아야만 한답니다.

여러분 중에 무신론자도 계시겠지만, 우리 모두 잠시라도 시간이 날때 러브램프님 아들을 위하여 자신의 신에게 기도를 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천주교에서는 화살 기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틈나는 대로 마음속으로 잠간씩 기도를 하는 것이지요.

지금 전 비록 날라리 신자이긴 합니다만 러브램프님 아들을 위하여 생각날때마다 잠간씩 기도하렵니다.

 

러브램프님 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