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LIFE STORY

너무 바쁜 하루...아직도 끝나지 않은 일

Bluepango1 2007. 11. 27. 21:02

오랫만에 정신 없이 바쁘네요.

애들 도시락 싸주기 부터 시작해서, 종일 돌아다니다가 잠시 잠시동안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생기기는 몇달만에 처음인듯...

나쁜 일은 아니고요, 그동안 밀렸던 일과 갑자기 일이 몰려 들어와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일이 끝나지 않았고요, 오늘은 한국에서 반가운 손님이 오신 답니다.

이곳은 한국보다 두시간 빠르고요, 11시 40분까지 공항에 나가야 합니다. 한국분 호주분을 모시고 와야 하고요...

오늘은 특별히 세관 안으로 들어가 귀한 손님을, 세관 아주 간단하게 통과 시키고 나올 예정입니다. VIP로요.

 

기사는 너무 많이 밀려 있고, 올릴 틈이 없네요.

당분간 꽤 바쁠거 같아 걱정입니다.

저의 가장 큰 낙이 사진과 영상 올리는 일인데 그것을 못하고 있으니 좀이 쑤시네요.

틈틈이 작업 해서 좋은 내용 올리도록 할께요.

 

이제 나가 봐야 겠네요.

어느분이 쐬주 이야기로 제 염장을 또 지르셨는데....

기다리세요. 곧 저도 은혜를 갚으로 가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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