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영상 인터뷰

브라질 쌈바도 우토로 희망 릴레이에 동참합니다.

Bluepango1 2007. 9. 12. 01:13

 

 

네번째 외국인 인터뷰 주인공은 브라질에서 온 젊은 커플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Adrinancastro와 Vinicius이구요.

두분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바누아투로 여행을 온 사람들입니다.

그 두분을 만나고 우토로 마을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인터뷰 신청을 하였습니다.

브라질로 떠나기 전날 잠시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럼 그들의 메시지를 들어 보시겠습니다.

 

 

   번역은 브라질에 계신 ssamba님이 해주셨습니다. http://blog.daum.net/oionda

 

인터뷰 내용 원문 그대로 옮깁니다.


"Adrinancastro양 : 우토로 마을 주민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에, 이 우토로 돕기 활동에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습니다. 한국과 일본 정부 모두 우토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처한 현실을 자세히 보고 그들을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Vinicius군 : 저는 브라질에서 온 브라질 사람 비니시오입니다. 한국정부와 일본정부는 먼저 에고이스트적인 생각과 행동을 버려야합니다.
모든 민주국가의 힘은 국민에게서 오는 것이므로, 모든 국민은 자신이 살고 있는 땅에서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우토로에도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이들도 브라질에 돌아가면 자기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고 많이 동참시키겠다고 약속을 하며 떠났습니다. 부디 좋은 일자리를 찾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외국인 인터뷰 다시 보기]

 

첫번째 : 프랑스인이 우토로 마을분들에게 전하는 동참 메세지  ← 원문보기클릭

 

               

 

 

두번째 : 영국인이 일본정부, 한국정부에게 고한다.   ← 원문보기클릭

 

             

 

 

 

세번째 : 아름다운 호주 아가씨도 동참 합니다.   ← 원문보기클릭

 

             

 

 

               앞으로 외국인의 우토로 마을 참여 인터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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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우토로 마을 돕기 돼지 저금통 헐기 릴레이 입니다.


 

 

아름다운 사연하나 소개 하나 더 하고 글을 마치겠다.

삼일전 대안학교 학생들의 미담이야기는 보셨으리라 믿는다.(이 글 뒤에 아주 재미있고 감동 있는 이야기가 있으니 꼭 끝까지 읽기 바란다.)

아직도 안보셨다면 아래 링크로 따라가 꼭 보시고 다시 오시기 바란다.

그래야 이야기 이해가 빠르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23152 

꼭 링크를 따라가라고 하면 안가시는 분들이 많다

친절하게 다시한번 간략하게 설명하자. 난 원래 아주 친절한 사람이다.

 

전남 영광에 성지 송학 중학교라는 대안학교가 있다.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해외 이동 수업의 일환으로 9월 15일에 우토로 마을에 도착한다. 이 학생들은 어제 부산에서 일본으로 출발을 하였다.

그 학생중 이정희 학생이 우토로 마을 관련 자료를 조사하여 친구들에게 발표회를 갖고, 일년동안 모아둔 각자의 돼지 저금통을 헐어서 우토로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을 한다고 한다.

 

    

      

 

위 사진이 바로 그 아름다운 현장이다.

이 기사를 못본 분들은 기사가 궁금해서 못견딜것이다.

이젠 정말 가봐야 겠다.

가보시라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23152 

이 기사가 나가고 학부모님 입으로 소문이 퍼졌다. 위의 여학생들외에 남학생들은 백원짜리 동전 400원만 성금에 동참했다고 한다. 그 사실을 들은 남학생 어머니가 무안하여 남학생 어머님들을 소집하여 부랴부랴 성금을 걷었다. 아래 사진이 그 돈봉투다.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이 일을 주도한 학생들의 얼굴이 다시 보고 싶다.

 

 

아이들 너무 예쁘지 아니한가. 담임선생님도 너무 이쁘다.

마음씨는 더욱더 이쁘다.

 

  

[↑요 친구가 사진에 없었던 가윤이라는 친구에요. 남자애 같죠?   단미님의 설명]

 

이 학생은 외출 후 위 사진에 실리지 못해 엄청 울었다 한다.

어쩔 수 없이 따로 실을 수 밖에 없다. 양해해 달라.

이러한 소식이 삼일전에 알려진것이다.

이 사건이 기사화 되고 Daum 메인에 홍보가 되면서 많은 분들의 감동 메세지가 전달이 되자 각 신문사에서 앞다투어 보도를 한다고 난리들이다.

 

 

위의 기사를 보고 감동한 알마님(다음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카페지기)이 딸아이 저금통과 마눌님 저금통을 몰래 훔쳐가지고 사진을 찍어 자랑스레 기사를 올린다.

이 저금통 털어서 우토로 마을에 보내 말어!

하지만 후환이 좀 두렵다!  몇일 동안 살살 꼬셔 꼭 성금을 내고야 말리라!

 

       

 

서인이 너무 예쁘다. 저금통도 예쁘다. 가운데 저금통이 바로 마눌님 저금통.

이를 악물며 다짐을 하고 있을 사이 케이프 타운 휘발유인 심샛별님이 사고를 먼저 쳐버린다.

자기 애 저금통을 허락도 없이 헐어 버린 것이다.

.

.

'

아니다 자세히 글 읽어 보니 허락 받았단다. 미안하다.

내가 성격이 좀 급해서 대강 읽었었다.

http://blog.daum.net/gniang 여기에 가보시면 잘 알 수 있다. 

  

  

 

위 사진이 심샛별님 딸 아이 저금통이다. (애고 딸이 아니라 아들이다. 또 엄청 큰 실수를 ㅠㅠ 지송.)

샛별님은 그전에 성금을 크게 먼저 쏜바 있다. 이렇게 저금통을 헐어 얼마인지 세어보고, 케이프타운에서 송금하기 힘드니 아이돈은 통장으로 옮기고 그 돈 만큼 카드로 결제를 하여 보냈다. 믿지 못하겠다고?

난 케이프타운의 휘발유를 잘 안다.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니다.

 

뒤늦게 이사실을 알고 선수를 빼앗긴데 대해 열받은 알마님, 속전속결 작전으로 딸아이를 꼬셔 결국 저금통을 터는데 성공한다.

 http://blog.daum.net/arma2017  요기에 가면 자랑스런 무용담을 들을 수 있다. 정말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하지만 여기 의문이 하나 있다. 난 의문이 생기면 절대로 그냥 못넘어 간다.

먼저번 기사엔(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23023) 자기 마눌님의 엄청 무거운 저금통을 가져다가 자랑스레 사진을 같이찍어 놓고(위 가운데 사진 참고), 성금을 낼땐 자기 딸아이 저금통만 헐어버린 것이다.

그 증거 사진을 알마님이 삭제 하기 전에 퍼왔다. 

공간이 작아 사진이 적지만 알마님이 글을 쓴것을 보면 상당히 묵직하며 커다란 저금통이다.

그리고 알마님이 직접 이야기 했다. 기십만원은 되리라고...

그런데 이게 웬말이냐...치사하게 딸아이 저금통만 헐었단 말인가.

이에 알마님에게 묻는다. 진실을 밝혀 달라고.

.

.

.

이젠 알마님은 마눌님에게 죽은 목숙이다.

움하하하하... (이웃음소리 케이프타운 휘발유에게 배웠다. 멋있는 웃음소리다.)

왜 웃느냐고

남의 아픔이 곧 내 기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토로 마을 분들은 예외다.

  

샛별님, 알마님 위에 글이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면 댓글을 달아달라. 곧 삭제를 하겠다. 하지만 이곳을 찾는 독자들이 다 읽고 난 후 삭제 할것 임을 양해 바란다.

 

사실 위 두분은  무섭지 않다. 무서운건 알마 사모님이다. 사모님께 한말씀 드린다.

 

"알마 사모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우토로 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남태평양에 놀러 오시면 사모님하고 따님만 남태평양의 자연산 큼직한 랍스터와 코코넛크랩을 잡아다가 맛있게 대령하겠습니다. 공짜루요... 아래 사진과 같은 큼직한 걸루요.

 

 

용서해주실꺼죵? ^ ^. (비굴버젼)

 

그리고 독자들에게 바란다.

알마 사모님이 이해 좀 해달라고 댓글을 써달라. 오죽 하면 저러고 있겠냐고....

나 아직 죽기 싫다.(두번째 비굴버젼)

 

한국의 남편들이여! 지금부터 집안에 있는 저금통을 털어라.

! 알마님처럼 몰래 털지 마라. 집안 분란생긴다.

좋은 일에 쓰이는 것이니 사랑스런 마눌님이 흔쾌히 허락하실거다.

만일 허락안하면 남태평양에 여행가자고 사기한번 쳐라.

남태평양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남태평양의 자연산 랍스터와 코코넛 크랩을 공짜로 준다더라 하면 얼씨구나하며 저금통 뿐만 아니라 비자금까지 털것이 분명하다.

날 믿어라!

그리고 샛별님과 알마님과 같이 저금통 훔치기 릴레이, 아니 정정한다. 저금통 헐어 우토로 마을 돕기에 동참하는 분들은 우리 '우토로 마을 연대 카페 명예의 전당에 가족 사진을 걸어 놓겠다'

 이것은 가문의 영광이다. (아직 운영진과 협의 하진 않았지만 꼭 그렇게 할거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남태평양 한인, 의문의 할복 자X 이란 기사를 접할 것이다. 그러니 믿고 동참하라.)

 

[12시 37분 현재 세가지 속보]

속보 하나 : 이 글을 쓴지 한시간이 지나 알마님에게 연락이 왔다. 집안 불난 일어 나지 않으니 속히 복귀하라는 메시지다. 너무 기쁘다.

그리고 위의 알마님 사기 내용 사실이 아니다. 역시 내가 잘못본 것이다.

난 왜 이러나. 진심으로 죄송하다. 알마님과 사모님께

속보 둘 : 네번째 저금통 릴레이 소식이다. 내글을 보고 한것이 아니다. 알마님 글을 보고 감동을 받아 후배가 릴레이 참여 선언을 한 것이다. 그 내용을 잠시보자.

 

제목 :  ARMA님 저도 뽀로로 저금통 사 주실꺼죠????   글쓴이 버리

사실은, 다가오는 13일 어머니 생신을 위해 저금해두었던 해맑게 웃고 있는 저 돼지들을 잡고야 말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사람을 돕게 된다는 것이 이리 행복할 줄 몰랐습니다.
돼지의 배를 가를때의 잠시나마의 아픔은, 돈을 세는 동안 내가 다른사람에게
아주 조그마하지만 도움이 될수 있다는 마음이 절 행복하게 했습니다. - 이상 원문에서 발췌.

너무 예쁜 후배를 둔 알마님은 행복할 것이다. 부럽다.

 

[돼지 저금통 동참 릴레이 현황]

이정희양과 친구들 http://blog.daum.net/vanuatu/8345462 

알마님 http://blog.daum.net/arma2017/4982761

심샛별 http://blog.daum.net/gniang/12858558

버리야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28307  네번째가 새로 등극되었다

개똥이 http//                          <--여기가 바로 다섯번째 여러분의 자리이다! 우토로 마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자리.

 

이제부터 난 잠수탈 것이다. 왜 잠수하는지는 잘 알것이다.

혹시 알마님 집안에 아무탈 없다면 연락 주기 바란다. 그럼 바로 나타나겠다.

 

속보 세번째가 빠졌다.

이건 별거 아니다. 알마님이 용서해주신다고 해서 다시 부상했다.

난 넘 가벼운게 문제인거 같다.

 

! 한가지 더, 이왕 글이 길어진김에 다  말 해 버리자.

 

얼마전에 다음에서 네이버로 넘어가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 좀더 많은 분들에게 우토로 마을을 알리기 위하여 싸이로 넘어 갔다.

그곳에서 우토로에 희망을 카페와 우토로 희망 본부를 만들었다.

Cyworld    우토로에 희망을    http://club.cyworld.com/hopeutoro     

Cyworld    남태평양 우토로 희망 본부   

                                        http://town.cyworld.com/bluepango  

 

 

이제 개원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다음과 네이버와는 달리 싸이는 참으로 냉랭하다.

일주일간 돌아다니며 글을 올리고 했지만 참담할 정도로 반응이 없다.

그래서 몇일간 싸이에서 우토로 마을을 이슈화 시키기 위하여 많은 카페와 타운을 방문하며 해결책을 모색 하였다.

드디어 찾았다. 그 해결책은 바로 도토리다. 도토리로 많은 우토로 마을의 홍보요원 희망이를 모집하여 우토로 마을을 기쁜 마음으로 알릴 것이다.

하지만 도토리를 구입을 해야 하는데 남태평양에선 무리가 있다.

그래서 제안 하나 한다.

저번주 영국인 인터뷰 기사를 써서 기사료 다음 캐쉬로 십만원을 받은 것이 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award/weekly 이곳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이 돈으로 도토리를 사고 싶은데 여기선 방법이 없다.

누군가 이글을 일고 싸이에 우토로 마을 홍보에 동참하실 분은 나와 함께 하자.

같이 기쁜 마음으로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주는 일을 벌이자.

방법은 내가 십일만원어치(만원은 작지만 감사의 표시로 드리고 싶다) 물건을 다음숍에서 구매(본인이 원하는 물건)를 한후 댁으로 보내겠다.

그럼 그분은 십만원어치 도토리를 구매를 하여 우토로 희망 본부에 기증해 주기 바란다. 그렇게 하여 우토로 마을에 더 많은 희망을 주는데 견인차 역할을 같이 했으면 한다.

기쁜 마음으로 동참 해주실 분은 bluepango-utoro@cyworld.com 으로 연락바란다.

앞으로도 우토로 관련 기사로 기사료를 받으면 모두 도토리를 구매하여 희망 본부에 기증을 하겠다.

그 도토리로 몇십배 불려서 우토로 마을에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다.

삼일전 대안학생들의 선행 기사가 특종으로 뽑힌다면 삼십만원이다.

꼭 특종상이 되기를 엄청 기대하고 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가서 한번 보시라. 가능성 있다.

추천 안하신 분들은 가셔서 추천한번 해주기 바란다.

그것도 우토로를 돕는 아주 쉬운 길이다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23152

 

남을 위하여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기쁜일인 줄 몰랐다.

여러분들도 함께 나누는 즐거움에 동참 하시지 않겠습니까? ^ ^

 

바리야님하고 비슷한 내용인데 바리야님글 보기 전에 썼는데, 모든 사람 느낌이 똑같은가 보다 그래서 더 기쁘다.

 

이제 하고 싶은말 다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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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소는 우토로에 희망을 연대 카페이다.

 Daum        우토로에 희망을       http://cafe.daum.net/hope4utoro      

 Naver         우토로에 희망을           http://cafe.naver.com/utoro         

 Cyworld    우토로에 희망을        http://club.cyworld.com/hopeutoro     

 Cyworld    남태평양 우토로 희망 본부   

                                            http://town.cyworld.com/bluepango  

 

 [우토로 마을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기바란다.]

                      우토로 마을의 역사 스페셜 http://blog.daum.net/arma2017/4949972 

 

우토로 마을 협상 기한 D-19

1. 우토로 홈페이지 방문하기 -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이트 바로가기
2. 도움이 필요한 우토로 마을의 상황을 포스팅하거나 퍼가서 이슈화 시키기!
3. 우토로 마을 지키기 배너달기 - 배너달기 바로가기
4. 마음 나누기!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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