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TAEKWONDO

바누아투의 우렁찬 태권도 함성

Bluepango1 2007. 8. 2. 08:45

 

매년 독립기념일 행사에 바누아투 태권도는 바누아투 국민들에게시범을 보여 왔습니다.

자료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태권도 시범 현장은 바누아투 국회의사당 광장입니다.)

 

 

 

바누아투 광복절을 즈음하여 약 이주정도는 저러한 무대가 지어져 있는 곳을 각 마을 별로 마련을 하여 각종 행사를 치뤄내며 밤에는 한국의 커다란 야시장을 방불케 하는 곳으로 활용됩니다.

 

 

바누아투에 태권도 함성 소리가 쩌렁쩌렁 울립니다.

 

잠시 다른 빌리지의 행사장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곳은 넘버2(동네 지명)에 위치한 행사장 입구. 대나무로 입구를 데코레이션을 했습니다.

갤로퍼 렌트카가 있습니다.(제차 아님^ ^)

 

 

행사장 안의 각 상점들, 음식과 기념품등을 판매합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아침부터 술취한 바누아투인이 무대위를 소란 스럽게 하고 있으며, 다른 이는 바나나 나무를 들고 매장 데코를 위해 나르고 있습니다.

 

 

저녁때 판매할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태권도 시범 현장입니다.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있네요.

 

 

여자 아이들의 파워도 대단합니다.

 

 

바누아투 최초 유단자의 격파 시범.

 

 

날렵합니다.

 

 

 

 

 

 

격파 시범의 하이라이트. 360도 회전하며 격파.

 

 

착취가 불안했지만 무난하게 성공. 바누아투 국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내려져 옵니다.

 

지금 바누아투의 태권도는 침체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온 용인대학교 출신의 김영돈 관장(현재 자동차 무역과 렌트카 사업을 하고 있슴)은 태권도의 화려한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군인들에게 호신술 시범을 보이고 있는 김영돈 관장

 

 

군인들에게 직접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제 심판 자격증도 갖고 있는 김영돈 관장의 겨루기 지도 모습

 

태권도가 바누아투의 국기가 되는 날까지 힘찬 태권도인의 웅비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힘찬 응원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