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친구가 초대를 했습니다.
파자마 파티에...
엥?
파자마 파티가 뭐냐?
글쎄....
저도 처음엔 의아아 했습니다.
정아 왈...
친구집에 가서 자는 거예요....
그래서 파자마 파티...
파자마 파티의 초대장
오늘 오후 5시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내일 5시에 데리러 갑니다.
정말 신나는 시간이 되겠지요?
집에서 잠자는 시간을 정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친구들끼리 잠자지 말자고 했다고 한답니다.
아빠가 들어올땐 모두 자는 척하고, 가시면 다시 놀자고 했다는데...
지금 새벽 한시입니다.
정아가 자고 있을까요? 놀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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