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대풍이요....^^ 어제 정말 행운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참치가 두마리가 생겼거든요. 아침 일찍 남태평양에서 잡아온 참치 한마리를 신원을 밝힐 수 없는 분께서 주셨습니다. 바로 이거... 좀 희한하게 생겼지요? 참치같지가 않아요. 이름이 마이마이라고 했나?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 눔을 바누아투 해역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08.11.03
코코넛게가 들어 왔어요.ㅠㅠ 지금 수영장 공사 막바지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물론 수영장은 완공 되었지만 주변 정리가 아직 덜 끝났어요. 수영장 양 끝 귀퉁이에 조그마한 연못을 만들어 제가 좋아하는 연꽃을 심으려고 방수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 연못에 코코넛게가 빠져 있네요. 제 집 주변에 아직도 코코넛 크랩이 산다는 .. 쓰레기 시멘트 2008.11.02
바누아투의 행복한 아이들-해변 외출했다 오니 집 앞 조그마한 해변에 동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나?하며 바닷가로 가 보았습니다. 몇몇은 바위덩어리에 모래를 집어 던지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으며, 몇명은 모래성을 재미있게 쌓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 카메라.. VANUATU/LIFE STORY 2008.11.01
바누아투 빅세일에는 어떤 물건들이 나올까? 티스토리에 있는 것을 그대로 복사하려니 잘 안되고 해서 사진만 올려 놓았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니 힘들고 해서 그냥 사진만 올려 놓겠습니다. 사진만이라도 감상하시라고...^^ 자세한 내용은 http://bluepango.net에 가시면 모든 내용 보실 수 있답니다. VANUATU/LIFE STORY 2008.10.10
국제학교 프랑스의 날 행사 매년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는 프랑스의 날 기념행사를 합니다. 그 날은 모든 학생들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색의 복장을 입고 와야 합니다. 물론 그러한 복장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바누아투 국제학교 전경 행사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제가 갔을때는 거의 끝나갈 무렵이.. 카테고리 없음 2008.09.21
독도는 우리땅 영어 가사 및 국기 바누아투에서 독도는 우리땅 무한도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얼마전에 바누아투 뮤직 비디오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렸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우리말로 아무리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쳐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독도는 우리땅을 영문으로 가사를 바꿔 보았습니다. 80 kilometers .. 카테고리 없음 2008.09.19
남태평양의 추석 보름달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오늘 날씨는 위와 같이 아주 좋았답니다. 그래서 추석 대보름 정말 잘 볼 수 있겠다 하여 기대가 컸었지요.. 하지만 오후가 되자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구름이 많이 끼기 시작했답니다. 일찌감치 카메라를 둘러메고 마당에 서서 구름이 걷히기를 한시간여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 VANUATU/LIFE STORY 2008.09.14
바누아투의 무한도전 - '독도는 우리땅' 바누아투에서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무한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누아투는 자연적인 혜택을 제외하곤 무엇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바누아투에서도 대한민국 독도를 홍보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을 많이 하였었지요. 고심 끝에 사물 바누아투를 떠올리게 되었.. VANUATU/EVENT 2008.09.07
쌍둥이 바나나 보신 적 있으세요? 쌍둥이 바나나, 보신적 있으세요? 전 태어나서 이런 바나나는 처음이네요. 바누아투에선 더블바나나라고 부릅니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매우 궁금합니다. ^^ 와~~~ 바나나 두개가 나란히 누워 있네요. 정말 쌍둥이입니다. 별것도 아닌거 갖고 여러 각도로 찍어 보았습니다. ^^ 과연 맛은 어떨까? 아주 .. VANUATU/FRUITS 2008.05.31
우토로 살리기 희망 대표 33인님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혜수님(배우), 나경원님(국회의원, 우토로 문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박연철님(변호사, 우토로 국제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박원순님(변호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안성기님(배우), 엄홍길님(산악인), 이광철님(국회의원,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 우 토 로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