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채 만한 파도가 덮칠 수록 즐거운 사나이 바누아투는 선선한 가을 날씨임에도 요 몇일간 후덥지근 하였습니다. 인근 해역에 큰 폭풍이 온 듯합니다. 어제 아침부터 먼 바다에 커다란 파도가 대지를 삼킬듯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후덥지근한 날씨는 지나가고 아주 시원합니다. 헌데 멀리서 집채만한 파도가 치는 가운데 아주 작은 덩.. VANUATU/TRIP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