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에게 온 짤막한 편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마부노호 중국 국적 선원 노성남씨는 현재 헛소리를 하며 잠자리에서 자주 깨곤한다는 메일을 노성남씨의 아내 권영애씨로 부터 오늘 오후에 받았습니다. 그분들과 인터뷰를 하고 싶어 중국에 계시는 메이데이님에게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고 메일 주소를 알아내어 11월 6일에 .. 소말리아 피랍자 2007.11.25
조선족 피랍자 가족의 품으로... 소말리아에 피랍된 조선족 권영애씨의 남편 노성남씨가 11월 21일 밤 9시경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 왔다는 소식 전합니다. 건강상태는 나쁘진 않다고 하고요, 약간의 상처는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성남씨가 소속되어 있던 회사측에서 19개월치 급여를 지급해 주기로 했고, 앞으로 노동 계약은 없.. 소말리아 피랍자 2007.11.23
조선족 파랍자들은 언제 도착 하나요? 블루팡오의 중국 소식통이신 메이데이님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조선족 피랍자 노성남씨의 아내 권영애님과 통화를 하셨는데요, 남편이 언제 돌아오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중국 인력 송출 회사 사람들은 며칠안으로 도착하니 기다리라는 말만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답답하군요. 혹시 이 글을 보시.. 소말리아 피랍자 2007.11.16
피랍자 예멘 도착-조선족의 애끓는 사연(블루팡오와의 인터뷰) 중국측은 한국 선박에서 일어난 일이니 관계없다, 한국측은 중국 국적이니 관계없다 - 조선족 가족의 애타는 사연 중 일부. 소말리아에 피랍된 선원들이 174일만에 전원 석방되고, 어제 오후 전원 무사하게 도착한 것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해 주신 소선모 관계자 여러분들과 부산 시민 여.. 소말리아 피랍자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