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쓴 글이 권리침해(명예훼손) 신고 당했어요. 제가 한창 블로그를 운영할 때 참으로 황망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한국의 거대 공기업이죠? 아마도… 그곳에 아리따운 여사원이 신입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여사원이 아주 예쁘고 일도 잘하고 하니, 모 간부가 아가씨에게 접근을 했나 봅니다. 수도 없이 성희롱을 하였나 봅니다. 그런데 그 아가.. 물망초5 2011.04.15
물망초5님 승소하셨습니다. 우근님에게서 물망초님의 승소 소식을 오후 1시경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만족지 못한 승소라는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궁금했었고 메일도 드렸었는데, 좀전에 물망초5님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레피니언포스트에 인터뷰를 하였고 기사가 나갔다고요, 지금 막 확인하고 왔습니다. .. 물망초5 2007.11.15
사는 게 너무 괴롭다. 어느 가녀린 아가씨의 싸이 미니홈피에 남겨진 말. 그녀의 나이는 22세(2005년 당시) 이름은 황인희. 그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직장 내 인사담당자에게 온갖 성희롱과 성폭력에 시달림을 당했고, 급기야 그에게 살해까지 당했다. 그로부터 두 해가 훌쩍 지났건만 사고에 대한 진실은 은폐되고 죽은 .. 물망초5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