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에서의 추석 아침, 저녁상 올해 바누아투에서 맞는 추석은 좀 특별했습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보낸 추석은 한인들끼리 모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정도 였고, 집에서 따로 음식을 준비해서 먹지는 안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엔 가족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특별한건 없습니다. 2007년 추석은 아빠의 정성.. VANUATU/FOODS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