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빈국 바누아투에서 행복 만들기

12월 29일부터 제 블로그는 물론 타 블로그에도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 댓글을 달면 이러한 메세지가 뜨는군요. 애고, 내가 무슨 큰 잘못한거 아닌가? 불안 불안.... 다음 고객 센터에 29일날 바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답이 없네요. 다른 분도 그러한 적이 있다는 방..

오늘 저녁 저희 가족 저녁 식사 메뉴가 뽀뽀 된장국과 뽀뽀 피자입니다. 뽀뽀? 제 글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파파야를 바누아투 사람들은 뽀뽀라고 하는데요, 저희 집은 그 뽀뽀를 상당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잘 익은 뽀뽀는 맛있는 과일로, 덜익은 뽀뽀는 감자 대용, 고구마 대용, 무우 대용으로..

8개월된 갓난아기가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인해 병원에 갔다가 채혈로 인한 사고로 죽음을 맞았다. 그 사건을 10월 23일에 기사화 하였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했으며, 의료사고라는 데에 공감을 하였다. 하지만 이건 기사를 접한 일반 서민들의 생각일 뿐 아직 부검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이러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