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 가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가족이 세달여의 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전에 느끼지 못했던 외로움을 느꼈고, 새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난 가장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제 자신만을 생각했던 그런 불량 남편과 아버지 였습니다. 그러나 힘든 일을 겪으며, .. 카테고리 없음 2013.10.17
휠체어가 필요합니다. 몇 일 전에 한국 온누리 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님께서 동네에 아픈 분이 있다며 함께 가보자고 하여 동네 어르신을 찾아 갔습니다. 사진의 어르신은 삼년전에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반신불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소변도 가누지 못하셨는데, 지금은 다행이도 대소변을 가릴.. VANUATU/LIFE STORY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