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pango의 관심사/문국현 대선 후보

바누아투에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Bluepango1 2007. 12. 17. 20:52

2007년 대선 후보 중 서민을 잘 보듬어 줄 수 있는 후보는 과연 누구일까?

전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은 가진 자 들에 의해서 돌아가는 나라였다고 생각합니다.

서민들은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맨들 소용이 없습니다. 더욱 격차만 벌어질 뿐이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2000년 2월에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이러한 말을 남긴 기억이 납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아랫목이 먼저 따뜻해지고 점차 웃목까지 따뜻해 지듯이 서민층에게도 지원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출처 국정 홍보처  

전 이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 해야만 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그 이야기가 나온 뒤로 서민들의 사정이 얼마나 좋아 졌나요? 그 뒤로 대통령이 여러 번 바뀌었어도 서민 경제가 좋아 졌나요?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서민들은 항상 생활고에 찌들리는 삶을 살아 가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서민들의 잘못일까요?

 

이젠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모든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는 서민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하지만 서민을 진실로 돌본 대통령은 과연 몇이나 됩니까?

 

제가 나름대로 이번 대선 후보 중 서민들을 가장 잘 돌봐줄 수 있는 후보를 살펴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정책들이 많았습니다만 모두 2% 부족하였습니다.

여러 기사를 접하고 각 후보의 정책 등을 둘러보던 중, 문국현 후보의 특이한 이력이 몇가지 눈에 띄었습니다.

첫번째, 문국현 후보는 IMF 당시 자사 직원을 단 한 명도 해고 시키지 않고 회사를 성공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선 두말하면 잔소리이겠지요.

[이미지 제목 : '문국현은 누구인가?' 원 저작자를 아시는 분은 주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문국현 후보 자료 조사중 다운을 받아 놓았습니다만 출처를 적어 놓지 않았습니다. 댓글로 출처를 남겨 주시면 그 출처를 명시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이 회사 가치 경영 중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 부분이 ‘가정의 행복’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우스운 가치라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큰 기업의 경영 덕목 최우선이 가정의 행복이라니….

하지만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에 나가는 아빠나 엄마는 최상의 능력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지요.

아주 단순한 진리를 적용시켜, 회사를 성장 시키는 원동력으로 만드는 능력, 문국현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정말 힘들고 어려운 회사의 투명 경영과 윤리 경영, 제가 가장 감동 받은 부분입니다. 판공비와 접대비가 없는 기업, 들어 보셨나요? 과연 이것이 우리나라 현실에서 가능한 일입니까? 하지만 문국현 후보는 많은 반대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한 신념 하나로 직원들에게 ‘유흥, 학연, 지연’을 배제하고‘전문성으로 승부’를 내자 라고 강조를 하며 회사를 이끌었고, 결국엔 접대비와 판공비를 완전히 근절 시키고 전문성으로 회사를 정상 궤도에 올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문국현 후보의 환경관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이 문구 잘 아시지요? 이 말은 문국현 후보의 환경관을 확실하게 대변해 준다고 봅니다.이러한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는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쓰레기 시멘트로 몸살을 앓는 우리 국민들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 정치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정치인들 말과 공약,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전 투표도 할 수 없는 곳인 바누아투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뭔 후보 지지를 하느냐고요?

전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누아투 사람들처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로 대통령을 잘 선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서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다시 한번 프로 정치인들의 사탕발림 공약에 넘어가  똑 같은 생활을 반복 하시겠습니끼? 이젠 그러한 고통 속에서 벗어 나고 싶지 않습니까?

 

제가 행복지수 일위인 바누아투에 살아보니, 행복한 삶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란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문국현 후보를 대톨령으로 선출하시기만 한다면, 분명 그 분 임기 내에 대한민국을 행복 지수 일위 국민으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만 행복지수 일위 나라에 살며 가족의 행복을 뼈속 깊이 느끼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든 분들과 함께 행복지수 일위인 나라에서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 12월 19일 기호 6번 문국현 잊지 마십시요.

 

저의 문국현 후보의 지지 선언이 단순 무식하여 믿음이 가시지 않는 분들은 아래 글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분의 800만 서민을 고통속에서 벗어나게할 비책이 있습니다.

 

문국현 800만 서민을 위한 민생회복 계획

 

 

대한민국을 푸르게 푸르게...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제 주변에서 문국현 후보 지지를 철회하신 분들이 몇 되시는 군요. 어떠한 말로도 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문국현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훗날을 기약하자고요? 100년 후 말인가요?

복잡하게 생각지 마시고요, 기호 6번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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