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바누아투에 제일 큰 주유소가 개장을 하였습니다.
한국이라면 각종 이벤트가 풍성할텐데요, 가격도 약간 저렴하고 말이지요.
무슨 사은품도 있고요.
혹시 그런거 있을까? 했는데 전혀 없더군요.
그냥 개업하고 말더군요.
그래도 잘 되더라고요. 주변 주유소 타격을 받았을거 같아요.
저도 새로 생긴 커다란 주유소가 진입하기에 수월하고 언제든지 주유를 할 수 있어서 단골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큰 주유소 여파로 다른 주유소들이 경쟁적으로 주유소 새 단장을 했으며 하고 있답니다.
위 영상은 제가 가끔 유류 인상 인하 소식을 전하던 그 주유소인데요, 얼마전에 완전히 헐어내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헐어내서 다시 주유소를 만드는건가? 의아하지만 저 주유소의 목이 너무 좋기에 주유소 말고 다른 사업한다는 것이 좀 그렇군요.
바닥까지 완전히 다 까내었습니다. 지금 한참 공사중인데요, 어떻게 변화되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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