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한국인 미션센터 간호학교에 교수로 6개월간 오셨습니다.
중국에서 6년간 의료선교를 마치시고, 안식년을 맞이했는데, 그 안식년 중 6개월을 바누아투에 봉사하러 오셨습니다.
바누아투에서 6개월 봉사를 마치시면 아프리카로 의료선교를 떠나십니다.
소아 전문의이십니다.
그런분이 개인 명예와 부를 모두 접고 전 세계 오지를 다니며 의료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정말 존경스런 분이십니다.
그 이근욱 선교사님이 오늘 생신입니다.
바누아투 한인예배를 마치고 초라하지만 사랑 가득 담은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근욱 선교사님 부부
아직 신자수가 작은 바누아투 한인교회이지만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생일 파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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