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톤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만일 아스팔트 포장이 끝났다면 약 2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바누아투에서 20분이라고 하면 두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내 통과하는데 일분이면 되니 20분이면 정말 먼 거리이지요.^^
그 에톤이라는 곳에 거주 지역이 생깁니다.
부동산에 붙어 있는 것을 찍은 것이고요, 곧 개발이 시작된다고 합니다만 시작 되어야 정말 되는가 보다입니다.
그러나 요새 건축붐을 계산해 본다면 그리 오랜 시일이 걸리지 않을듯 합니다.
시내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고요, 고급화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외국인을 위한 아니면 돈 있는 현지인들을 위한 고급 주택 단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단지보다 더 큰 주택 단지 혹은 리조트가 내년부터 건설 된다는 비교적 정확한 정보가 있습니다.
그곳엔 18홀 골프장도 포함되어 있군요.
다음 생생정보엔 그곳 조감도를 찍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발전하다보면 바누아투의 행복 지수는 어느정도까지 유지 될 수 있을까요?
외국인하고는 상관없는 바누아투인들의 행복지수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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